highenough
2008. 11. 15. 20:42
오늘은 연애전선이고 뭐고 없습니다.
지금 제 팬픽과 논문과 모든 것이 다 들어있는 usb를 길에서 분실한 듯합니다.(지금 애인님이 찾아봐주러 가셨음.)
아마 길바닥에서 잃은 것 같아서 거의 잃어버렸다고 봐야 할 것 같아서 초패닉입니다.
초초초초초초초초초패닉입니다.
하드도 날려 먹은 마당에 도저히 저는 죽어야 하려나봅니다.
하드 날려먹고 usb도 잃어버린 사람이 상실감에 자살했다는 뉴스가 나오면 저입니다.
찾았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