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잡담] 드디어!
highenough
2006. 1. 14. 13:07
아우!!!!!!!!!!!!!!!!!!!!!!!!!!!
니노 양 드라마다ㅠ
(마츤의 새 무대 소식은 다른 블로그에도 많으니까 기쁘지만 여기서는 니노의 소식만 전합니다.)
그동안 고생했다, 니노 양.
이제 연기 실컷 해줘.
기사를 찾아다 번역하고 싶은데..
귀찮..-┌
결국 그래놓고 찾아봤지만 기사화된 건 없었던 것 같음. 어쩐지.. 기사화되었다면 여태 모르지 않았겠지;
일웹에서는 12월 12일 경에 대개 다들 알고 있었던데 해외팬의 정보수집 한계인가. 흠..
어쨌든, 아래는 엑스트라 모집 정보 중 일부.
TBS「少しは、恩返しができたかな」のエキストラ募集
티비에스 '조금은, 보은할 수 있었는지'의 엑스트라 모집
「ユーイング肉腫という重病と闘いながら東大に合格、一日だけ東大に通って亡くなった」という青年の実話のドラマ化で、母親の北原美貴子さんによる手記『少しは、恩返しができたかな』(講談社)が原作。
'유잉 육종'이라는 중병과 싸우면서 도쿄대학에 합격하여 입학한 지 하루만에 죽었다고 하는 청년의 실화를 드라마화한 것으로, 어머니 키타하라 미키코 씨의 수기 '조금은, 보은할 수 있었는지'(코단샤)가 원작.
……という3月放映予定のTBSスペシャルドラマのエキストラ募集が「横浜フィルムコミッション」と「みうら映画舎」でそれぞれ告知されています。
..라는 것으로 3월에 방영예정인 티비에스 스페셜 드라마의 엑스트라 모집이 요코하마 필름 커미션과 미우라 영화사에 각각 고지되었습니다.
ちなみに、このドラマの主演は昨年のフジ系『優しい時間』で寺尾聡の息子役を好演した二宮和也(ジャニーズ事務所『嵐』所属)だそうで、女性エキストラは競争率高いかも……。
덧붙여, 이 드라마의 주연은 작년 후지계 '다정한 시간'에서 테라오 사토시(이름 맞는지;;)의 아들역을 호연했던 니노미야 카즈나리(쟈니즈 사무소 아라시 소속)이라고 하여, 여성 엑스트라는 경쟁율이 높을지도..
주인공이라면;; 그러다 죽는 거야;;
음..
괜찮아, 괜찮아! 주인공이잖아!!
니노 양의 연기력이라면 무엇이든 믿으니까.
유잉 육종이 뭐냐면요..-_-;;
*유잉 육종 Ewing sarcoma (출처:http://www.samna.co.kr/mdk/aasd086.htm)
유잉 육종은 뼈에 생긴 미분화육종(undiffereniated sarcoma)으로 연부조직에서 발생한다. 11번과 22번 염색체 전이, 즉 t(11;22)가 있는 수가 많으므로 염색체 검사가 확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유잉육종의 증상은 골육종과 비슷하다. 통증, 종창(붓는 것), 운동제한, 압통이 흔한 증상이다[그림 2-16 (a), (b)]. 대퇴골, 정강이뼈, 상완뼈와 같은 긴 뼈에도 발생하지만, 편평한 뼈(골반, 척추, 가슴뼈)에도 발생한다. 가슴에 발생한 경우 호흡이 힘들어지고, 척추에 발생한 경우 척추 눌림의 증상이 나타난다. 때로 열이 나고 체중이 감소하기 때문에 골수염(뼈에 염증이 생김.)으로 치료받거나 다쳐서 아픈 것으로 오진하여 진단이 늦어질 수도 있다.
골육종과 마찬가지로 통증과 그 부위의 종괴로 나타나지만, 유잉육종은 발열과 압통을 동반한 통증으로 나타나는 수가 더 많다. 긴 뼈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골육종과 마찬가지로 대퇴골이고, 경골, 상박골, 비골 등에도 발생한다. 그러나 골육종과 다른 점은 긴 뼈의 양쪽 끝부분이 아니고 중간 부분에서 발생한다. 평평한 뼈에서는 골반에서 가장 많이 생기고, 늑골, 척추 등에도 생긴다.
뭐 봐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종양의 일종이라니까 항암치료를 하는 질병인듯..
일설일웹에 의하면 니노 양-_-항암제로 인해서 머리가 다 빠진 것으로 나올지도 모른다던데 진짜일까?
뭔가 어렸을 적 아련한 장면이 떠오르는데..-┌
어쨌든 좋구나.
단편 드라마든 뭐든..
이것을 시작으로 승승장구하길 바란다, 니노 양.
니노 양 드라마다ㅠ
(마츤의 새 무대 소식은 다른 블로그에도 많으니까 기쁘지만 여기서는 니노의 소식만 전합니다.)
그동안 고생했다, 니노 양.
이제 연기 실컷 해줘.
기사를 찾아다 번역하고 싶은데..
귀찮..-┌
결국 그래놓고 찾아봤지만 기사화된 건 없었던 것 같음. 어쩐지.. 기사화되었다면 여태 모르지 않았겠지;
일웹에서는 12월 12일 경에 대개 다들 알고 있었던데 해외팬의 정보수집 한계인가. 흠..
어쨌든, 아래는 엑스트라 모집 정보 중 일부.
TBS「少しは、恩返しができたかな」のエキストラ募集
티비에스 '조금은, 보은할 수 있었는지'의 엑스트라 모집
「ユーイング肉腫という重病と闘いながら東大に合格、一日だけ東大に通って亡くなった」という青年の実話のドラマ化で、母親の北原美貴子さんによる手記『少しは、恩返しができたかな』(講談社)が原作。
'유잉 육종'이라는 중병과 싸우면서 도쿄대학에 합격하여 입학한 지 하루만에 죽었다고 하는 청년의 실화를 드라마화한 것으로, 어머니 키타하라 미키코 씨의 수기 '조금은, 보은할 수 있었는지'(코단샤)가 원작.
……という3月放映予定のTBSスペシャルドラマのエキストラ募集が「横浜フィルムコミッション」と「みうら映画舎」でそれぞれ告知されています。
..라는 것으로 3월에 방영예정인 티비에스 스페셜 드라마의 엑스트라 모집이 요코하마 필름 커미션과 미우라 영화사에 각각 고지되었습니다.
ちなみに、このドラマの主演は昨年のフジ系『優しい時間』で寺尾聡の息子役を好演した二宮和也(ジャニーズ事務所『嵐』所属)だそうで、女性エキストラは競争率高いかも……。
덧붙여, 이 드라마의 주연은 작년 후지계 '다정한 시간'에서 테라오 사토시(이름 맞는지;;)의 아들역을 호연했던 니노미야 카즈나리(쟈니즈 사무소 아라시 소속)이라고 하여, 여성 엑스트라는 경쟁율이 높을지도..
주인공이라면;; 그러다 죽는 거야;;
음..
괜찮아, 괜찮아! 주인공이잖아!!
니노 양의 연기력이라면 무엇이든 믿으니까.
유잉 육종이 뭐냐면요..-_-;;
*유잉 육종 Ewing sarcoma (출처:http://www.samna.co.kr/mdk/aasd086.htm)
유잉 육종은 뼈에 생긴 미분화육종(undiffereniated sarcoma)으로 연부조직에서 발생한다. 11번과 22번 염색체 전이, 즉 t(11;22)가 있는 수가 많으므로 염색체 검사가 확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유잉육종의 증상은 골육종과 비슷하다. 통증, 종창(붓는 것), 운동제한, 압통이 흔한 증상이다[그림 2-16 (a), (b)]. 대퇴골, 정강이뼈, 상완뼈와 같은 긴 뼈에도 발생하지만, 편평한 뼈(골반, 척추, 가슴뼈)에도 발생한다. 가슴에 발생한 경우 호흡이 힘들어지고, 척추에 발생한 경우 척추 눌림의 증상이 나타난다. 때로 열이 나고 체중이 감소하기 때문에 골수염(뼈에 염증이 생김.)으로 치료받거나 다쳐서 아픈 것으로 오진하여 진단이 늦어질 수도 있다.
골육종과 마찬가지로 통증과 그 부위의 종괴로 나타나지만, 유잉육종은 발열과 압통을 동반한 통증으로 나타나는 수가 더 많다. 긴 뼈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골육종과 마찬가지로 대퇴골이고, 경골, 상박골, 비골 등에도 발생한다. 그러나 골육종과 다른 점은 긴 뼈의 양쪽 끝부분이 아니고 중간 부분에서 발생한다. 평평한 뼈에서는 골반에서 가장 많이 생기고, 늑골, 척추 등에도 생긴다.
일부에서 유전이나 방사선이 원인으로 관계가 있다. 세포유전학적 검사로 환자의 80% 이상에서 11번 염색체의 변화를 발견할 수 있다.
진단은 붓고 통증이 있을 때, X선 사진에 이상이 있으면 의심해야 한다. 진단하는 데에 MRI나 CT가 도움이 되며[그림 2-16 (c)], 조직검사로 확진한다.
치료는 유잉육종의 치료는 여러 팀의 협력(외과 의사, 소아암 전문의사, 방사선 종양학과 의사)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여러 약제를 이용한 항암화학요법이 중요한데, 종야의 크기를 줄여서 수술을 쉽게 만들기 때문이다. 방사선 치료에도 잘 반응하지만, 치료 후, 2차 종양의 후유증 및 성장 장애의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좀더 수술을 하는 경향이 있다. 가능하다면 빨리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해야 한다.
전이가 없는 작은 혹인 경우에 75%까지 치료가 되는 등 좋은 예후를 보인다. 골반에서 발생한 경우나 전이가 된 경우에는 예후가 불량하기 때문에 강력한 항암화학요법 후에 자가 골수 이식을 하는 것이 시도되고 있다.
뭐 봐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종양의 일종이라니까 항암치료를 하는 질병인듯..
일설
뭔가 어렸을 적 아련한 장면이 떠오르는데..-┌
어쨌든 좋구나.
단편 드라마든 뭐든..
이것을 시작으로 승승장구하길 바란다, 니노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