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잡담] 좌절해야 하는 건지..
highenough
2005. 12. 2. 10:38
1.
제가 쓰는 팬픽나부랭이보다 잡담이 더 조회수가 높은 것은 좌절해야 하는 걸까요.(笑)
저 별로 심심한 인간인데요.(笑)
세부통계 결과와 이런저런 추이를 보다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2.
'그의 조숙함에 화가 나다'는 왜일까요.
누군가 제목에 속으시는 건지 아니면 정말 좋아해주시는 건지 조회수가 엄청 꾸준하게 오릅니다.
진정 궁금합니다.
'まごまご'도 그래요.
유일한 [노노]자매 단편인데.
민망하기 짝이 없건만 그치지도 않고 올라갑니다.
대체 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3.
전 제가 쓴 글을 가끔 보는데요..
당연하지만 진짜 민망합니다.(笑)
게다가 수정할 부분들은 왜 그렇게 나중에야 보이는지..
수정할 때마다 다시 봐주십사 할 수도 없고 참-_-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가끔 다시 클릭해보시면 미묘한 차이를 느끼실지도 모릅니다.(笑)
4.
새 싱글이 비교적 롱런하고 있습니다.
초회한정이 붙었다 말았다-_-아주 난리도 아닌데 어쨌든 잘해주고 있어서 좋네요.
(근데 보아는 왜 그렇게 일찍 떨어진겨- 아무로 부진은 말하고 싶지도 않음-_-)
5.
베스트 아티스트에서 맛치 상에게 같이 노래하고 말하고 싶다는 사토시한테 쵸쵸쵸쵸쵸 반했습니다.
어쩜 그렇게 사람이 지치지도 않고 섹시빔을 발산해요;
그걸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저에게 문제가 있다는 건 물론 보통으로 생각해주시고요.(笑)
6.
드디어 니노 양 버전의 피칸치더블을 들었는데요.
역시 인석.
아쉬운 걸 좋아해요.
노래가 원래 띠고 있는 애상적 분위기를 잘 살려줬더군요.
이제이제 걍 앨범에 니노 양 노랠 넣어줘도..
7.
소리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늘 애썼었지만 유독 힘드네요.
함석헌 선생님 소리를 가까이서 들으니까 정말 끝내주시더군요. 베이스의 매력이 물씬물씬.
최승태 선생님도 부드러운 테너의 매력을 물씬물씬.
강성실 선생님이야 뭐 말할 것도 없습니다.
저는 죽었다 깨어나도 그렇게 노래 못 할 거 같습니다.(엉엉)
8.
최근 여러 분들께서 격려해주셔서 행복한 이너프입니다.
하지만 참..
저는 끊임 없이 의심스럽답니다.(데카르트냐;)
제가 쓴 글 정말 어떤지 모르겠어요.
사람이 자기가 한 일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란 정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물론 감상을 써주실 만한 글도 안 된다는 건 알지만..(아직 감상메일 같은 건 꿈도 못 꿈)
전 늘 궁금하답니다.
니노 양이 시나리오에 대한 건 떨린다고 했는데 전 그 심정 딱 잘 알거든요.(笑)
9.
연주가 코 앞이라 정말 정신이 없습니다.
게다가 본업 및 일상생활로 전부 정신이 없네요.
최근 다시 [사쿠사토]의 부활에 힘입어서 '月暈'을 다 구상은 했는데 손도 못 대고 있습니다.
([사쿠사토]의 은근슬쩍 부활에 관한 이야기는 여유가 좀 생기고 더 정신도 차린 다음에 본격적으로 해보겠습니다.)
그런 고로..
이번 크리스마스는 연재물을 올리는 것이 특집이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입니다.
그러나 그러기에는 연말까지 또 영상 작업이 기다리고 있네요.
이 모든 바쁜 일에서 좀 벗어나서 인간답게 살고 싶습니다.
10.
외국 나가 있는 친구들, 공부하는 친구들, 시험 준비하는 친구들, 직장생활 시작하는 친구들, 200일 됐다고 염장 질러준(笑) 친구들. 전부 보고 싶다. 궁금하다. 이거 보면 전언판에다가 한 마디 안부라도 전해주오.
근데..
여기 다들 잘들 찾아오더라?
내가 알려준 사람도 있지만.
반면 또 못 찾아오는 사람은 절대 못 찾고.
11.
하이든 씨-_-죽고 나서 봅시다!
노래를 그렇게 어렵게 쓰면 나더러 어떻게 부르라는 거!
제가 쓰는 팬픽나부랭이보다 잡담이 더 조회수가 높은 것은 좌절해야 하는 걸까요.(笑)
저 별로 심심한 인간인데요.(笑)
세부통계 결과와 이런저런 추이를 보다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2.
'그의 조숙함에 화가 나다'는 왜일까요.
누군가 제목에 속으시는 건지 아니면 정말 좋아해주시는 건지 조회수가 엄청 꾸준하게 오릅니다.
진정 궁금합니다.
'まごまご'도 그래요.
유일한 [노노]자매 단편인데.
민망하기 짝이 없건만 그치지도 않고 올라갑니다.
대체 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3.
전 제가 쓴 글을 가끔 보는데요..
당연하지만 진짜 민망합니다.(笑)
게다가 수정할 부분들은 왜 그렇게 나중에야 보이는지..
수정할 때마다 다시 봐주십사 할 수도 없고 참-_-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가끔 다시 클릭해보시면 미묘한 차이를 느끼실지도 모릅니다.(笑)
4.
새 싱글이 비교적 롱런하고 있습니다.
초회한정이 붙었다 말았다-_-아주 난리도 아닌데 어쨌든 잘해주고 있어서 좋네요.
(근데 보아는 왜 그렇게 일찍 떨어진겨- 아무로 부진은 말하고 싶지도 않음-_-)
5.
베스트 아티스트에서 맛치 상에게 같이 노래하고 말하고 싶다는 사토시한테 쵸쵸쵸쵸쵸 반했습니다.
어쩜 그렇게 사람이 지치지도 않고 섹시빔을 발산해요;
그걸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저에게 문제가 있다는 건 물론 보통으로 생각해주시고요.(笑)
6.
드디어 니노 양 버전의 피칸치더블을 들었는데요.
역시 인석.
아쉬운 걸 좋아해요.
노래가 원래 띠고 있는 애상적 분위기를 잘 살려줬더군요.
이제이제 걍 앨범에 니노 양 노랠 넣어줘도..
7.
소리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늘 애썼었지만 유독 힘드네요.
함석헌 선생님 소리를 가까이서 들으니까 정말 끝내주시더군요. 베이스의 매력이 물씬물씬.
최승태 선생님도 부드러운 테너의 매력을 물씬물씬.
강성실 선생님이야 뭐 말할 것도 없습니다.
저는 죽었다 깨어나도 그렇게 노래 못 할 거 같습니다.(엉엉)
8.
최근 여러 분들께서 격려해주셔서 행복한 이너프입니다.
하지만 참..
저는 끊임 없이 의심스럽답니다.(데카르트냐;)
제가 쓴 글 정말 어떤지 모르겠어요.
사람이 자기가 한 일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란 정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물론 감상을 써주실 만한 글도 안 된다는 건 알지만..(아직 감상메일 같은 건 꿈도 못 꿈)
전 늘 궁금하답니다.
니노 양이 시나리오에 대한 건 떨린다고 했는데 전 그 심정 딱 잘 알거든요.(笑)
9.
연주가 코 앞이라 정말 정신이 없습니다.
게다가 본업 및 일상생활로 전부 정신이 없네요.
최근 다시 [사쿠사토]의 부활에 힘입어서 '月暈'을 다 구상은 했는데 손도 못 대고 있습니다.
([사쿠사토]의 은근슬쩍 부활에 관한 이야기는 여유가 좀 생기고 더 정신도 차린 다음에 본격적으로 해보겠습니다.)
그런 고로..
이번 크리스마스는 연재물을 올리는 것이 특집이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입니다.
그러나 그러기에는 연말까지 또 영상 작업이 기다리고 있네요.
이 모든 바쁜 일에서 좀 벗어나서 인간답게 살고 싶습니다.
10.
외국 나가 있는 친구들, 공부하는 친구들, 시험 준비하는 친구들, 직장생활 시작하는 친구들, 200일 됐다고 염장 질러준(笑) 친구들. 전부 보고 싶다. 궁금하다. 이거 보면 전언판에다가 한 마디 안부라도 전해주오.
근데..
여기 다들 잘들 찾아오더라?
내가 알려준 사람도 있지만.
반면 또 못 찾아오는 사람은 절대 못 찾고.
11.
하이든 씨-_-죽고 나서 봅시다!
노래를 그렇게 어렵게 쓰면 나더러 어떻게 부르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