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되겠어서 몇 마디.
한나라당아.
아니, 박근혜 대표.
이제 그만 국회로 돌아오셈;
이제 한계가 멀지 않았소.
이제까진 그럭저럭 봐줄 수 있는데-_-더 버티면 곧 국민들도 싫어할 거요.
TK 너무 믿지 마시오. 지역구도 별로 안 많을 텐데 너무 믿으시더라고.
PK들이 이번 지자체 선거 때 한나라당 배반하면 출혈이 크실 텐데 어찌 이리 무리수를 두시나.
자꾸 그러면 중도에 조용해진 이명박 시장이나 반대의사 표명한 손학규 지사한테 더 유리하게 돌아간다오.
게다가 원희룡 의원이 수위가 위험하긴 했으나 할 말도 못하게 하다니.
솔직히 남원정 아니었으면 대표도 못 하셨을 양반이 왜 이러시나 몰라.
아직도 독재자의 딸인 줄 아시오.
민주정당에서 그깟 말도 몇 마디 못 하게 하시다니요.
이번에 좀 과하셨소.
보좌진들이 말 안 합디까?
당신 사학법 가지고 시비 거는 게 정수 장학회 때문에엿 물 먹은 거에 대한 앙심으로 보인다고.
원희룡 의원.
솔직히 한나라당은 바뀌기 힘들어요.
이번에 가서도 느낀 거지만 새수모만으로는 힘이 너무 약해서 못 써요.
남경필 의원, 원희룡 의원, 정병국 의원 비롯 꽤 생각 트인 신진보수들 많이 있는 거 알지만.
그래도 그 위의 분들을 봐보셈;
어려워요, 어려워.
탈당하시라는 말은 사실 좀 어렵소.
왜냐면 그렇다고 나와서는 갈 데가 없어요.
그리고 사람이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 하니까.
내 비록 한나라당 지지자는 아니어도 바뀌기는 원한다니까요.
이 나라에는 이념이란 게 없으니 제발 어디 정당 하나라도 제대로 나가주길 바라오.
민주노동당 시작은 좋았으나 정체성이 많이 흐려지긴 했어도 한나라당처럼 잡탕으로 이상한 수구 차떼기 정당은 아니잖아. 좌우 균형을 맞춰야 한다- 가 내 의견이오.
두 당 다-_-자꾸 원외투쟁 해서 마음에 안 든다는 거지.
그래 난 열린우리당이 실용주의 노선을 탄다고 그래도 좋아. 대신 누구든 뭘 타든 제발 탈 거면 잘 좀 타달라고.
난 중도니까.
싸울 거면 들어와서들 싸우시오.
싸우라고 뽑아놓은 거라니까, 당신들.
의사당에서 주먹질 해도 뭐라고 안 할 테니까 이젠 좀 들어와서 싸우시오.
본회의 참가 안 해놓고 나중에 한나라당에서 2006년도 예산안 허투루 통과했느니 말 나오기만 해보셈.
그 때야말로 아주 처참한 비난의 화살을 쏠 것이야.
당신들의 좝은 국회 들어와서 싸우는 거고 그 판정은 국민들을 누가 설득시켰느냐- 로 받는 거야.
뉴라이트.
그래, 난 중도파라서 뭘 하든 상관은 없는데.
원래 뉴라이트 운동은 차기 대권주자들 얼굴 알리라고 창립되고 그래서는 안 되는 겁니다.
지금이 어느 시댄데 단식투쟁이냐, 단식투쟁이.
난 진짜-_-사안을 떠나서 단식투쟁하는 사람들이 싫다.
지금이 조선시대냐.
상투를 자르느니 목을 자르라고-_-개나 소나 누가 먼저 부러지는지 버티고 그래.
타협하려는 사람을 무슨 배반자 취급하고 말이야.
타협 안 하려는 사람을 배반자 취급하는 게 옳지 말이야.
삼보일배도 아니고 단식은 정말 한심만만.
(그리고 일본을 보시오. 신칸센 터널 뚫어도 원숭이가 창궐해서 농가에 피해 입힌다잖아. 단식도 단식이지만 천성산 부근 농민들은 오히려 무슨 클럽 생기고 러브호텔 생기고 파괴는 이미 되었다잖아. 오히려 그 때는 아무 말 안 하다가 갑자기 단식하는 걸 이상하게 생각하던데.)
그리고 또 웃긴 게.
저번 단식했을 때 요구조건대로 환경영향평가 다시 했잖아.
그 때 국무총리도 왔다가고 말이지.
그 정도 뽕 뽑았으면 됐지 또 단식해서 그런대-_-
단식을 하지 말고 차라리 환경단체랑 같이 변호사 모으고 행정소송을 걸든가.
법치주의 국가에서 단식투쟁이 말이나 되는 일이냐.
그래 정치인이 아니니까 넘어간다고 치더라도 박 대표는 얼른 돌아오셈.
노무현 대통령이 간만에 종교계 인사들 불러다 타협의 제스쳐 보였잖아.
시행령에서 대폭 풀어준다고 했잖아.
이제껏 버틴 만큼 거래하고 상대편 손실도 있으니까 적당한 선에서 이기는 듯하게 마무리 하면 좋은 거지.
그게 정치지.
손 지사 발빠르게 반대의사 표명하는 거 봐. 미안하지만 그게 정치학과 나온 사람의 행보라는 거다.
손 지사를 좋아하진 않지만 그런 점은 좀 본 받으셈.
어차피 누구를 선호하든 다 나한테 이익이 될 사람을 선호하게 되어 있는 거야.
사학법 개정 끝까지 저지해서 이익 얻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절대다수라도 된다고 보는 거삼?
나라의 장래를 걱정할 거면 좀 당장 새해 예산도 좀 걱정해보시죠.
맨날 정부 경제정책 파탄 났다고 씹지만 말고 대안을 좀 내줘보셈.
자꾸 그런 식으로 하니까 친재벌당, 차떼기당 딱지 못 떼는 거요.
마지막-_-
노 대통령.
인사 정말 이 따위로 할 거요, 계속?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나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빼고 그렇게 마음에 드는 인사는 없었소.
그 뒤로는 국립극장 극장장에서부터 보건복지부 장관까지 어째 그렇게 해-_-
유시민 의원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그렇게 평가가 극과 극을 달리는 사람을 장관이라는 자리에 앉히면 그 후폭풍이 어떨 거라고 생각한 건지 난 진짜 모르겠소.
열린우리당도 그렇소.
물론 반발할 만하지만 그렇다고 또 그렇게 공개적으로 불편해 하고 그러면 국민들이 잘도 이번 지자체 선거에서 밀어주시겠소. 안 그래도 이미지 개 아니시오? 20대들도 한나라당 지지도 높아집디다.
선거가 다는 아니지만, 또 사실 정당한테는 선거가 다지.
호남에서는 민주당이 다시 먹을 거요, 이렇게 가면.
경기도 지사에 남경필 의원 나오면 더 이미지 좋은 사람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그 쪽으로 될 거고, 서울 시장에 새수모 쪽에서 괜찮은 사람 나오면 서울 시장도 넘어갈 걸. 국회의원 선거가 아닌 게 다행이지. 국회의원 선거였으면 진짜 정국 대 혼란 올지도 모를 상황이야.
에휴-_-
결론은.
영표 씨 크게 다친 거 아니어서 어서 다시 뛰어주길..
3월 1일 A매치에 영표 씨가 필요하여요ㅠ
+ 누구 벌써 6집 앨범 사신 분 땡스투 좀 올려주세요ㅠ
한나라당아.
아니, 박근혜 대표.
이제 그만 국회로 돌아오셈;
이제 한계가 멀지 않았소.
이제까진 그럭저럭 봐줄 수 있는데-_-더 버티면 곧 국민들도 싫어할 거요.
TK 너무 믿지 마시오. 지역구도 별로 안 많을 텐데 너무 믿으시더라고.
PK들이 이번 지자체 선거 때 한나라당 배반하면 출혈이 크실 텐데 어찌 이리 무리수를 두시나.
자꾸 그러면 중도에 조용해진 이명박 시장이나 반대의사 표명한 손학규 지사한테 더 유리하게 돌아간다오.
게다가 원희룡 의원이 수위가 위험하긴 했으나 할 말도 못하게 하다니.
솔직히 남원정 아니었으면 대표도 못 하셨을 양반이 왜 이러시나 몰라.
아직도 독재자의 딸인 줄 아시오.
민주정당에서 그깟 말도 몇 마디 못 하게 하시다니요.
이번에 좀 과하셨소.
보좌진들이 말 안 합디까?
당신 사학법 가지고 시비 거는 게 정수 장학회 때문에
원희룡 의원.
솔직히 한나라당은 바뀌기 힘들어요.
이번에 가서도 느낀 거지만 새수모만으로는 힘이 너무 약해서 못 써요.
남경필 의원, 원희룡 의원, 정병국 의원 비롯 꽤 생각 트인 신진보수들 많이 있는 거 알지만.
그래도 그 위의 분들을 봐보셈;
어려워요, 어려워.
탈당하시라는 말은 사실 좀 어렵소.
왜냐면 그렇다고 나와서는 갈 데가 없어요.
그리고 사람이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 하니까.
내 비록 한나라당 지지자는 아니어도 바뀌기는 원한다니까요.
이 나라에는 이념이란 게 없으니 제발 어디 정당 하나라도 제대로 나가주길 바라오.
민주노동당 시작은 좋았으나 정체성이 많이 흐려지긴 했어도 한나라당처럼 잡탕으로 이상한 수구 차떼기 정당은 아니잖아. 좌우 균형을 맞춰야 한다- 가 내 의견이오.
두 당 다-_-자꾸 원외투쟁 해서 마음에 안 든다는 거지.
그래 난 열린우리당이 실용주의 노선을 탄다고 그래도 좋아. 대신 누구든 뭘 타든 제발 탈 거면 잘 좀 타달라고.
난 중도니까.
싸울 거면 들어와서들 싸우시오.
싸우라고 뽑아놓은 거라니까, 당신들.
의사당에서 주먹질 해도 뭐라고 안 할 테니까 이젠 좀 들어와서 싸우시오.
본회의 참가 안 해놓고 나중에 한나라당에서 2006년도 예산안 허투루 통과했느니 말 나오기만 해보셈.
그 때야말로 아주 처참한 비난의 화살을 쏠 것이야.
당신들의 좝은 국회 들어와서 싸우는 거고 그 판정은 국민들을 누가 설득시켰느냐- 로 받는 거야.
뉴라이트.
그래, 난 중도파라서 뭘 하든 상관은 없는데.
원래 뉴라이트 운동은 차기 대권주자들 얼굴 알리라고 창립되고 그래서는 안 되는 겁니다.
지금이 어느 시댄데 단식투쟁이냐, 단식투쟁이.
난 진짜-_-사안을 떠나서 단식투쟁하는 사람들이 싫다.
지금이 조선시대냐.
상투를 자르느니 목을 자르라고-_-개나 소나 누가 먼저 부러지는지 버티고 그래.
타협하려는 사람을 무슨 배반자 취급하고 말이야.
타협 안 하려는 사람을 배반자 취급하는 게 옳지 말이야.
삼보일배도 아니고 단식은 정말 한심만만.
(그리고 일본을 보시오. 신칸센 터널 뚫어도 원숭이가 창궐해서 농가에 피해 입힌다잖아. 단식도 단식이지만 천성산 부근 농민들은 오히려 무슨 클럽 생기고 러브호텔 생기고 파괴는 이미 되었다잖아. 오히려 그 때는 아무 말 안 하다가 갑자기 단식하는 걸 이상하게 생각하던데.)
그리고 또 웃긴 게.
저번 단식했을 때 요구조건대로 환경영향평가 다시 했잖아.
그 때 국무총리도 왔다가고 말이지.
그 정도 뽕 뽑았으면 됐지 또 단식해서 그런대-_-
단식을 하지 말고 차라리 환경단체랑 같이 변호사 모으고 행정소송을 걸든가.
법치주의 국가에서 단식투쟁이 말이나 되는 일이냐.
그래 정치인이 아니니까 넘어간다고 치더라도 박 대표는 얼른 돌아오셈.
노무현 대통령이 간만에 종교계 인사들 불러다 타협의 제스쳐 보였잖아.
시행령에서 대폭 풀어준다고 했잖아.
이제껏 버틴 만큼 거래하고 상대편 손실도 있으니까 적당한 선에서 이기는 듯하게 마무리 하면 좋은 거지.
그게 정치지.
손 지사 발빠르게 반대의사 표명하는 거 봐. 미안하지만 그게 정치학과 나온 사람의 행보라는 거다.
손 지사를 좋아하진 않지만 그런 점은 좀 본 받으셈.
어차피 누구를 선호하든 다 나한테 이익이 될 사람을 선호하게 되어 있는 거야.
사학법 개정 끝까지 저지해서 이익 얻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절대다수라도 된다고 보는 거삼?
나라의 장래를 걱정할 거면 좀 당장 새해 예산도 좀 걱정해보시죠.
맨날 정부 경제정책 파탄 났다고 씹지만 말고 대안을 좀 내줘보셈.
자꾸 그런 식으로 하니까 친재벌당, 차떼기당 딱지 못 떼는 거요.
마지막-_-
노 대통령.
인사 정말 이 따위로 할 거요, 계속?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나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빼고 그렇게 마음에 드는 인사는 없었소.
그 뒤로는 국립극장 극장장에서부터 보건복지부 장관까지 어째 그렇게 해-_-
유시민 의원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그렇게 평가가 극과 극을 달리는 사람을 장관이라는 자리에 앉히면 그 후폭풍이 어떨 거라고 생각한 건지 난 진짜 모르겠소.
열린우리당도 그렇소.
물론 반발할 만하지만 그렇다고 또 그렇게 공개적으로 불편해 하고 그러면 국민들이 잘도 이번 지자체 선거에서 밀어주시겠소. 안 그래도 이미지 개 아니시오? 20대들도 한나라당 지지도 높아집디다.
선거가 다는 아니지만, 또 사실 정당한테는 선거가 다지.
호남에서는 민주당이 다시 먹을 거요, 이렇게 가면.
경기도 지사에 남경필 의원 나오면 더 이미지 좋은 사람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그 쪽으로 될 거고, 서울 시장에 새수모 쪽에서 괜찮은 사람 나오면 서울 시장도 넘어갈 걸. 국회의원 선거가 아닌 게 다행이지. 국회의원 선거였으면 진짜 정국 대 혼란 올지도 모를 상황이야.
에휴-_-
결론은.
영표 씨 크게 다친 거 아니어서 어서 다시 뛰어주길..
3월 1일 A매치에 영표 씨가 필요하여요ㅠ
+ 누구 벌써 6집 앨범 사신 분 땡스투 좀 올려주세요ㅠ